횡성군, '횡성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정착 돕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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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청년 근로자에 월 20만원 수당 지급…가족 동반 시 추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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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횡성군은 청년 근로자의 유입과 지역 안착을 돕기 위한 '2026년 횡성형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전입 근로 수당, 정착 지원금)을 추진한다.

지역 기업에 재직 중인 다른 지역 청년들의 전입을 유도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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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지역 제조업체(신청일 기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공장등록일 3년 이내)에 재직 중인 18세 이상 45세 이하(1981년∼2008년생) 근로자다.

다만, 과거 3년 동안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사실이 없어야 하며, 군으로 전입할 경우 월 20만 원씩 최대 5년간 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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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입 근로 수당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가족과 동반 전입할 경우, 정착 지원금 3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지원 기간은 전입 근로 수당 지원 기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50명이 모두 충원될 때까지 모집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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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경제정책과장은 15일 "이번 사업이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업체의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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