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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신보람, 커플 사진 방출...공개 열애 3달 만에 결혼 계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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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개 연애 중인 지상렬과 신보람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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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지상렬은 선배 최양락에게 신혼집 위치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한편, 주례까지 은근슬쩍 부탁하며 신보람과의 결혼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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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보람이 지상렬의 집을 찾아 최양락과 인사를 나눴다.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살림남'에 출연한 신보람은 지상렬과 연인다운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신보람은 지상렬과의 호칭에 대해 "'자기야'라고 한다"고 말했다. 데이트는 주로 어디서 하냐고 묻자 "보통 밤에 일 늦게 끝나고 차에서 한다. 나도 밤낮없이 일해서 차에서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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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에 대해서는 "사귀기 전에 갑자기 목걸이를 선물해 줬다. 아무 날도 아닌데 별안간 준 적이 있다. 그래서 열어봤더니 에르메스 목걸이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지상렬은 신보람의 어머니에게도 목걸이를 선물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떻게 보람 씨 목걸이만 사냐. 어머니도 계신데 당연히 챙겨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명할 수는 없는데 끌림 같은 게 있어서 사귀기 전에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상렬은 신보람과의 나이 차이가 신경이 쓰이는 듯 최양락에게 "만약에 딸이 16세 나이 차이가 나는 사윗감 데리고 오면 괜찮겠냐"고 여러 차례 질문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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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양락은 "어머니도 상렬이를 좋아하시냐"고 물었고, 신보람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주변에서 '어떡하냐.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들 하니까"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신보람은 "오빠가 먼저 (인사드리러) 간다고 해서 엄마를 만났는데 엄마도 실제로 만나고 나서는 '되게 잘생겼고 든든하다. 훤칠하고 키도 엄청 크다'고 계속 칭찬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상렬을 바라보며 "멋있다. 단점이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상렬 역시 "(신보람은) 전신이 다 무지개"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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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귀엽다. 그냥 오빠가 좋다. 되게 멋있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