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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수광선 건설사업과 관련해 여수동 산들마을 아파트단지(전체 1천171세대) 인접 통과 구간의 노선 변경을 요청하는 서한을 지난 1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게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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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된 지역의 특성상 노선이 산들마을 아파트단지와 인접해 통과할 경우 주거권 침해가 불가피하다는 점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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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장은 "이번 요청은 사업 지연이나 반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안정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는 지방 정부로서 책임 있는 제안"이라며 "최적의 노선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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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마을 주민들은 현재 실시설계 중인 수광선 노선이 아파트단지에 인접해 통과하게 계획돼 주거환경 악화와 안전성 저하가 우러된다며 지난해부터 노선 재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