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삼양그룹은 20일 고(故) 김상하 명예회장의 5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김 명예회장은 지난 2021년 1월 20일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장남인 김원 삼양사 부회장과 차남 김정 삼양패키징 부회장 등 직계 가족을 비롯해 김윤 삼양그룹 회장, 김량 삼양사 부회장, 김담 경방타임스퀘어 대표 등 친인척과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전 회장과 조건호 고문 등 전·현직 임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 명예회장은 삼양그룹 창업주 김연수 회장의 7남 6녀 가운데 다섯째 아들로, 삼양사 사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1996년 그룹 회장 취임 전후로는 패키징과 의약·바이오 사업에 진출해 미래 성장 동력도 마련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12년간 재임했으며 한일경제협회장, 제2의건국위원회 공동위원장, 대한농구협회장 등도 지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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