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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최초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생아가구·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등에게 공공한옥을 시세의 60∼70% 수준으로 빌려주는 임대주택이다.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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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동 7호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섞인 일반 주거지역에 있어 생활상권 접근성이 좋고, 방 3개를 갖춘 51.1㎡ 면적의 평면 구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원서동 5호는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가변성과 창덕궁 조망, 가회동 1호는 넓은 마당과 다락 공간이 주는 한옥의 매력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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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급된 한옥들은 중심업무지구와 인접해 원룸형부터 방 4개에 가족실 등을 갖춘 대형 한옥까지 위치·규모·구조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달 7∼14일 공급 예정인 한옥 7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방했는데, 3천754명이 다녀가며 신청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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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미리내집 공공한옥 개방행사와 입주 신청에 시민 참여가 몰리며 한옥의 자연·육아친화 주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가 뚜렷하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jaeh@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