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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경북 산불 피해지의 위험목 제거율은 59%, 산지사방은 75%, 계류보전은 72%, 사방댐 건설은 68% 등 복구율이 50∼7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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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산림청은 작년 12월까지 경북 피해지의 복구를 끝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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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에서는 지난해 봄 대형산불이 발생해 9만여㏊를 태우고 피해액만 사유 시설 5천90억원, 공공시설 6천216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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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형산불 피해지였던 의성군에서 지난 10일 산불이 발생했고, 산림청이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한 것을 감안해 피해지역에서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