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원심 판단 문제 없어" 항소 기각…창원시, 4차 공모 재평가 계획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창원시가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취소한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HDC현대산업개발(현산) 컨소시엄' 참여 업체(원고)가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민사1부(허양윤 고법 판사)는 23일 원고 측이 창원시를 상대로 낸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원고 측은 창원시 민선 7기(2018년 7월∼2022년 6월) 때인 2021년 10월 현산 컨소시엄에 포함돼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하지만 민선 8기 들어 창원시는 현산 컨소시엄과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2024년 3월 현산 측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취소처분 했다.
이에 원고 측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할 사유가 없는데도 창원시가 재량권을 일탈·남용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취소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6월 1심 재판부는 원고 청구를 기각했고, 이날 항소심 재판부도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항소심에서도 승소한 창원시는 조만간 4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 재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4차 업체는 민선 7기 시절 시의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처분에 반발해 2021년부터 3년간 소송을 이어왔고 2024년 최종 승소했다.
시 관계자는 "조만간 4차 공모 재평가를 진행할 계획을 잡고 있다"며 "다만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ljy@yna.co.kr
-
김사랑, 국세 체납 여파로 아파트 압류..“체납액은 확인 불가” -
티파니, ♥변요한과 야식 먹는 달달 신혼 "떡볶이·붕어빵 시켜 먹어" -
비, ♥김태희에게 혼쭐났다...집에서도 살벌한 눈빛 "왜 그런 눈빛 하냐고" (집대성) -
임창정, 재혼 잘했네...'18세 연하♥'서하얀 내조에 "눈물날 것 같아" -
소속사도 몰랐던 장동주 은퇴 선언…홈페이지 프로필 삭제 엔딩 -
강미나, 10kg 감량 후 '뼈말라' 됐네..기안84도 깜짝 "점점 말라가" -
'김준호♥' 김지민, 시험관 준비 중 확 달라진 분위기..."오랜만에 어둡게" -
노슬비, 얼마나 예쁘길래...무당 맞아? "연예인으로 오해 많이 받아"
- 1.'SF 역사상 최초' 이정후 프랜차이즈 대기록 썼다…상대는 자책 "내 잘못이다"
- 2.여친이랑 놀다 걸린 음바페, 미친 폭탄 발언 폭주..."나만 휴가갔어? 난 4순위 공격수, 뛰지 못한 이유? 감독에게 물어봐"
- 3.‘손흥민-황희찬-이강인 스리톱?’ 홍명보호 월드컵 예상 베스트 일레븐 등장...의아한 선택, 황인범도 없다
- 4.[MLB 리뷰]SF-LAD 라이벌전 지배한 영웅들...이정후 韓 첫 ML 그라운드 홈런, 김혜성 적시타 '장군멍군'
- 5.[오피셜]나가토모, 홍명보 넘고 亞 최초 5회 연속 WC 본선 출전…日 북중미 최종명단 26人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