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진태현이 제주도에서 새해 다짐을 전했다.
진태현은 23일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 저의 반려견 토르·미르와 사진 한 장"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제주에서 잘 지내고 있으며, 스케줄 때문에 서울도 자주 오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연예인 생활을 한 지 벌써 26년째다. 좀 더 겸손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욱하는 옛날 버릇이 한 번씩 올라와 부끄럽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아내 박시은과 가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시은 씨, 우리 반려견과 자녀들, '엄마·아빠'라고 불러주는 딸들과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현재 세 딸을 입양해 함께 돌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유산한 친자녀를 언급하며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진태현은 "내려놓고 포기할 줄 알아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친자녀는 아니지만, 아빠·엄마라고 불러주는 우리 딸들과 늘 함께하며 멋지게 살겠다"고 말했다. 현재 부부는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
다음은 전문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
저의 반려견 토르 미르와 사진 한 장
저는 제주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서울도 자주 오갈 예정입니다
요즘 이숙캠 때문인지 아내랑 예쁘게 살아서인지
많은 분들이 인사를 많이 해주십니다
너무 감사하네요 ^^
연예인 생활을 한지 벌써 26년째네요
참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좀 더 겸손하고 좀 더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욱하는 옛날 버릇이 한 번씩 올라와 부끄럽네요
암튼 우리 팬들 팔뤄들 지인들 다 감사합니다
시은씨랑 우리 반려견자녀들과
엄마아빠라고 불러주는 딸들과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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