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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女 머리채 잡아 배상" 오윤아, 자폐子 양육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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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 송민 군의 졸업식에서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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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Oh!윤아' 채널에는 '발달장애 특수학교 밀알학교 축 졸업'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어머니, 언니와 함께 송민 군의 밀알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언니가 옛 생각이 난 듯 "민이가 7살 때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을 문 적이 있다"라고 말하자, 오윤아는 "고2 때 놀이공원을 갔을 때도 지나가는 여자애 머리채를 잡아서 사과하고, 연락이 와서 돈도 물어줬다"라고 회상했다. 언니도 "말해 뭐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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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께 동행한 '편스토랑' 출신 작가는 "민이가 '편스토랑' 촬영할 때보다 차분해졌다. 나도 이제 옷이 찢어질 일이 없다"라고 이야기했고, 오윤아는 "그때 작가들의 옷이 다 뜯겼다. 수민 작가도 머리끄덩이가 잡혔다"라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오윤아는 이젠 의젓해진 민이를 보며 "우리 민이도 월급을 받으면 기부해야지. 취업하면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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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송민 군을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개인 채널 'Oh!윤아'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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