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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해외이주 신고, 10억 이상 자산가 연평균 139명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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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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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6.02.07 송고]
[임광현 국세청장 페이스북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최근 3년간 한국을 떠난 10억원 이상 자산 보유자가 연평균 139명이라고 임광현 국세청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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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청장은 8일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3년간 해외 이주자 신고 현황 팩트체크 글을 올렸다.

그는 "대한상의는 백만장자의 탈한국이 가속화되는 원인을 상속세 제도와 결부시켜 국민께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다"며 "국민께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신고된 해외 이주자를 전수분석 했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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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인의 2022∼2024년 평균 해외이주 신고 인원은 2천904명이며, 이중 자산 10억원 이상 인원은 연평균 139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1인당 보유 재산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각각 97억원, 54억6천만원, 46억5천만원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며 "재산이 많다고 해서 상속세가 없는 국가로 이주하는 경향성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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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청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대한상의 부자유출 가짜뉴스' 논란과 관련해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팩트체커'를 자처하고 나선 모습이다.

대한상의는 지난 3일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방식 다양화 효과 연구'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한국을 떠난 자산 100만달러(약 14억원) 이상 소유 고액 자산가가 2천400명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조사를 진행한 영국 이민 컨설팅사 헨리앤파트너스의 조사 방식이 부실해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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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vs2@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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