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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 손흥민의 첫번째 공식 경기다. 손흥민은 프리시즌에서 한 경기도 나서지 않고, 이날 경기에 나섰다. 손흥민은 올 겨울 휴식과 몸만들기에 주력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때문이었다. 손흥민은 "지금 내 목표는 월드컵이다. 내년 북중미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위해 비시즌 기간에는 한국에 돌아가 잘 쉬고,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릴 생각"이라며 "휴식과 재충전이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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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1분만에 LA FC가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다. 마르티네스가 오른쪽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지체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부앙가가 키커로 나섰다. 골키퍼를 가볍게 속이며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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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손흥민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던 손흥민이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찔렀다. 마르티네스가 파고들던 속도에 딱 맞는 택배 패스였다. 골키퍼와 맞선 마르티네스는 왼발로 감아차며 추가골을 넣었다.
24분에는 흥부 듀오가 빛났다. 왼쪽을 파고 들던 손흥민이 순두부 터치로 볼을 잡았다. 박스 안까지 파고들던 손흥민은 수비를 따돌린 후 중앙으로 파고들던 부앙가에게 내줬다. 부앙가는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6골을 합작하며 MLS 역사상 최강의 콤비 중 하나로 불렸던 '흥부 듀오'는 첫 경기부터 골을 합작했다. 손흥민은 단 24분만에 1골-2도움을 기록했다.
38분 손흥민은 도움 하나를 더 추가했다. 역습 상황에서 부앙가가 왼쪽을 무너드리며 파고 들었다.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다. 오른쪽으로 뛰어들던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손흥민은 이 크로스를 잡아 중앙으로 파고들던 틸먼에게 연결했다. 틸먼은 감각적인 백힐로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시종 끌려가던 레알 에스파냐는 전반 종료 직전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결국 전반은 LA FC의 5-0 리드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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