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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의 요지는 복잡하지 않다. 당시 경기서 후반 5분, 환상적인 원더골을 터트린 비니시우스가 홈팬들 앞, 코너 플래그에서 댄스 세리머니를 했고, 흥분한 벤피카 선수들이 그 골세리머니를 문제 삼아 항의한 후 두 팀 선수들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벤키파 윙어 프레스티아니가 유니폼으로 입을 가린 채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그 발언이 "원숭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이걸 문제 삼아 주심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신고했고, 유럽축구연맹의 인종차별 프로토콜이 발동돼 약 10분 정도 경기가 중단됐다. 재개된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1대0 승리로 끝났고, 그 후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비니시우스가 먼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종차별주의자들은 겁쟁이"라며 비난했고, 이에 프레스티아니가 SNS에 "비니시우스가 잘못 듣고 오해한 것"이라며 인종차별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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