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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허리디스크 외에도 척추관 협착증, 이상근 증후군(엉덩이 근육이 신경을 압박함), 오래 앉아 있는 자세, 골반 불균형 등이 좌골신경통을 유발한다. 좌골신경이 눌리거나 자극되면 엉덩이 통증, 허벅지 및 종아리 저림, 다리가 찌릿찌릿 타는 듯한 느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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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골신경통은 생활습관에 따라 증상의 악화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 오래 앉아 있기, 푹 꺼지는 소파에 기대 앉기, 지갑을 엉덩이 주머니에 넣고 앉기, 갑자기 무거운 물건 들기, 허리 굽힌 채 스마트폰 보기, 운동 부족 등이 특히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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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지연 센터장은 "좌골신경통은 방치할 경우 만성화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다리 저림이 심해지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 대소변 장애가 동반된다면 신경손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즉시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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