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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빈(박기웅)은 공주아(진세연)를 향해 오랫동안 품어온 진심을 전했다. 양현빈은 아르헨티나 유학 시절 연락을 끊었던 이유가 가족에 대한 부끄러움과 불확실한 미래 때문이었음을 공주아에게 털어놓았다. 양현빈은 이제 공주아를 위해 가족까지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하며 "더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라는 강렬한 고백으로 공주아를 흔들었다. 이에 공주아는 예정된 소개팅을 취소했고, 양현빈은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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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빈은 집안 내 갈등 해결사로 나섰다. 아버지 양선출(주진모)이 상인회장 선거에서 라이벌 공정한을 뽑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들 양동익과의 사이에 냉기가 흘렀다. 이에 양현빈은 아르헨티나의 전통인 마테차 돌려 마시기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양동익은 평생 공정한과 비교당하며 서운했던 속내를 토로했고, 양선출 역시 아들의 무관심에 외로움을 느꼈다는 고백을 했다. 양현빈의 주도 아래 서로 사과하는 부자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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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집안을 둘러싼 지독한 악연이 공주아와 양현빈의 로맨스를 가로막았다. 공주아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많이 너를 좋아하진 않는 것 같아"라며 양현빈의 고백을 거절했다. 본인마저 가족들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는 단호하면서도 슬픈 결정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순간 가혹한 현실에 부딪힌 두 사람의 모습은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과연 꼬인 인연의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낼지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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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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