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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시계는 빠르게 바뀌었다. '팀킴'의 시간은 영원하지 않았다. 빙판에서 뜨거운 열정, 치열한 눈물을 흘린 '팀킴'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팀킴'은 '웃었던 날도 끝이 보이지 않아 버텨야 했던 날도 있었지만 결국 우리는 함께였기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이제 한 팀으로서의 시간은 여기서 멈추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새롭게 도전하며 또 다른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 비록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향한 응원은 변함없을 것이다.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녕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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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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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함성과 숨조차 크게 쉬기 어려웠던 긴장 속의 순간들 그 모든 장면에는 늘 우리가 함께 서 있었습니다.
길게는 17년, 짧게는 12년. 숫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시간 동안 우리는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서로에게 기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2009년 처음 시작했던 우리가 2026년, 한 팀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웃었던 날도 끝이 보이지 않아 버텨야 했던 날도 있었지만 결국 우리는 함께였기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한 팀으로서의 시간은 여기서 멈추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새롭게 도전하며 또 다른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비록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향한 응원은 변함없을 것입니다.
함께한 시간은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우리는 어디에서든 서로를 응원할 것입니다.
2009년부터 2026년까지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우리의 시간은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팀 킴의 시간을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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