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요요를 고백한 뒤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요요 고백 이후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김신영은 '경칩이 되니까 입맛이 깨어난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나는 경칩이 11월 정도부터 시작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다시 돌아왔다. 이제 마음이 좀 편하다"고 밝혔다.
그는 "먹고 싶은 건 다 먹어야 한다. 이건 어쩔 수 없다"며 "봄동 비빔밥이 강호동의 밈처럼 역주행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영미까지 봄동 비빔밥을 먹는 거 보니까 이게 유행이긴 유행이구나 싶더라. 그래서 나도 먹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44kg 감량 후 오랜 기간 체중을 유지해 온 김신영이 한층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신영은 "술 안 마시기 시작하면서 살이 빠졌다. 지금도 술은 안 마신다"며 "(요요 이유를) 모르겠다. 사람들이 살 빼고 10년 정도 유지하면 아무리 먹어도 전으로 안 돌아간다고 하는데 바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심경의 변화로 요요가 온 것이냐는 질문에는 "심경의 변화 하나도 없다. 그냥 '인생 뭐가 있나. 맛있는 것 좀 먹고 살자. 너무 참았다' 싶어서 초코케이크를 조금 먹었다. 한 판 정도 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라면은 기본 국물 라면 3봉 시작하고, 그다음에 입이 텁텁하니까 비빔라면 2봉 먹고, 유니크한 걸 먹고 싶어서 짜장라면까지 합체해서 2봉 정도 먹었다. (예전의 내가) 내 안에 남아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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