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제모가 하나의 '자기관리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에는 특정 직업군이나 여름철에 국한된 미용 관리로 여겨졌다면, 이제는 계절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일상적인 선택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해 퍼지는 잘못된 정보와 과장된 광고로 인해 부작용과 건강 문제를 겪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레이저 전문 클리닉 관계자의 조언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자주 듣는 제모 관련 7가지 '오해'와 '진실'을 정리했다.
첫째, 턱에 난 털을 뽑으면 더 많이 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털을 뽑으면 모근은 그대로 남아 있어 다시 자라지만, 새로운 털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반복적인 뽑기는 피부 자극과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둘째, 면도가 털을 더 굵게 만든다는 믿음 역시 착시다. 면도 시 끝이 잘려 둔탁해 보일 뿐, 실제 털의 구조나 성장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
셋째, 레이저 제모가 매우 아프다는 인식은 오래된 기술에 기반한 것이다. 최신 장비는 냉각 팁을 사용해 통증을 최소화하며, 대부분은 따뜻함 정도로 느낀다.
넷째, 왁싱이 털을 점점 가늘게 만든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털은 다시 원래 굵기로 자라며, 장기적인 변화는 나이와 호르몬 등 자연적 요인에 더 가깝다.
다섯째, 제모 크림이 모근까지 녹인다는 말은 잘못된 정보다. 크림은 피부 위의 털만 화학적으로 분해하며, 모근은 그대로 남아 있어 금세 다시 자란다.
여섯째, 피부가 어두우면 레이저 제모가 불가능하다는 인식도 틀렸다. 최신 레이저는 다양한 파장과 설정으로 모든 피부 톤에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름에 햇빛 때문에 털이 더 빨리 자란다는 믿음 역시 근거가 없다. 털 성장은 유전, 호르몬, 건강 상태에 더 크게 좌우되며, 여름철에는 단지 노출이 많아져 털이 더 눈에 띄는 것일 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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