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82만 유튜버 해쭈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해쭈'에는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요…둘째 임신(+엄빠에게 먼저 말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해쭈는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를 공개하며 "아주 희미한 두 줄이다. 희미하다는 건 완전 임신 극초기라는 뜻"이라고 말하며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남편이 자꾸 임신한 것 같다고 아는 척을 하더라. 제가 말한 적도 없다. 그래서 아직 초기이지만 밝히겠다"며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해쭈가 임신 4주라고 전하자 남편은 "해쭈가 자꾸 임신한 것 같다고 하지 않았냐"며 기뻐했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감동의 순간을 나눴다.
이후 임신 8주 차에 접어든 해쭈는 입덧으로 인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이번에는 입덧이 없을 줄 알았다. 첫째 주하를 임신했을 때 입덧이 굉장히 심했는데 5주 차까지는 아무 증상이 없었다"면서도 "하지만 8주 차 중반부터 저녁밥을 먹고 나면 새벽 3시쯤 구토 증상이 온다. 빈속일 때도 많이 울렁거린다"고 밝혔다.
해쭈는 입덧뿐 아니라 호르몬 변화로 인한 감정 기복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몸도 힘든데 갑자기 호르몬 어택을 받아 눈물이 난다"며 임산부로서의 고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해쭈는 임신 11주 차에 접어들자 부모에게도 해당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엄마한테도 먼저 알려야 할 것 같다. 며칠 전 같이 씻는데 제 배를 보더니 '너 진짜 임신한 거 아니야?'라고 하셨다. 이제 더 이상 숨길 수가 없다. 11주인데 벌써 배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친정집에 방문한 해쭈는 어머니에게 "나 요즘 배 너무 나오지 않았냐"고 물었고, 해쭈의 어머니는 "너 진짜 임신 아니야?"라고 되물었다. 이에 해쭈는 "맞다. 둘째 임신했다. 11주 차다. 예정일은 9월"이라고 밝히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해쭈의 어머니는 "진짜냐. 어쩐지 배가 너무 나왔다 했다"며 기뻐했고, 아버지 역시 "정말 축하한다"며 박수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해쭈는 호주에서 생활하며 활동 중인 한국인 유튜버로, 구독자 8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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