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이 최근 불거진 팀 내 불화설과 마약 폭로 논란 속에서도 밝은 근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에는 "미식가 노희영이 알려주는 '진짜 맛있는 영국 맛집 TOP 10' 최초공개 (2NE1 산다라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노희영은 "오늘 가장 사랑하는 초대 손님을 모셨다"며 산다라박을 소개했고, 산다라박은 밝은 미소로 "고문님의 딸 다라"라고 인사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노희영은 "산다라박과 친하다. 패션도 잘 맞고, 먹는 것도 좋아하고, 여행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일본, 태국, 미국, 제주도도 함께 다녀왔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내 환갑잔치 때 한복 입고 와주기도 했다. 거의 딸이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산다라박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노희영은 "내가 CJ에서 일할 때 엠넷에서 '투애니원TV'를 했었다. 그때 산다라박이 데뷔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 내가 데뷔시킨 것처럼 뿌듯했다. 그때부터 보다보니 내 딸 같았다"고 밝혔다. 또한 "걸그룹이 해체됐을 때 정말 속상했는데, 그때 마음을 나누며 정이 들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도 "저는 친해지려면 10년 걸린다. 진짜 엄마처럼 챙겨주신다. 멤버 없이도 자주 만나러 간다. 어느새 정말 엄마처럼 든든한 존재가 돼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무려 1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노희영은 "정말 오래됐다. 그땐 아기였는데, 지금도 아기같긴 하다"며 웃음을 지었다.
근황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신곡 발매를 한다. 솔로 앨범인데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장르다"고 밝혔다. 노희영은 "정말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 뮤지컬도 했고, '나 투애니원이었는데?'라는 말 대신 '나 투애니원이었지만 새로운 삶을 개척할 거야'라고 한다. 내가 지켜봤기 때문에 다라가 솔로곡을 내도 놀랍지 않다. 솔로곡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투애니원 멤버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동료 산다라박의 마약을 암시하는 자필 편지를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지난 4일 개인 SNS를 통해 "마약을 한 사실이 없다. 그녀가 건강해지길 바란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사건 이후 산다라박에 이어 CL도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투애니원 내 불화설이 불거지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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