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오 조교사(9조)가 개인 통산 200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15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3경주에서 '이클립스더퀸'이 송재철 기수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하며 강성오 조교사에게 통산 200번째 승리를 안겼다. '이클립스더퀸'은 안정적인 전개 이후 직선 주로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목 차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 조교사는 2월 14일 199승 달성 이후 약 한 달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며 이른바 '아홉수'에 머물렀다. 해당 기간 동안 30차례 경주에 출전했지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꾸준한 도전 끝에 마침내 200승 고지를 넘어섰고, 같은 날 추가 승리까지 기록하며 201승을 달성, 300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018년 7월 데뷔한 강성오 조교사는 어느덧 데뷔 8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통산 승률 11.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조건의 경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며 현장에서는 전력 운영 능력이 뛰어난 조교사로 평가받고 있다.
강성오 조교사는 "처음에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부담이 됐다. 우승이 이어지지 않다 보니 '아홉수'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앞으로도 한 경주, 한 경주에 집중하며 300승을 목표로 꾸준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200승 달성은 꾸준함과 인내로 쌓아온 결과로, 향후 300승을 향한 강성오 조교사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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