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부모님과의 합가 생활을 마친다.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25일 '★최초 공개★ 마미의 올드머니 패션 아이템 공개(+캐리어 짐 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주은은 부모님이 곧 캐나다로 떠난다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났다"고 털어놨다. 어머니 역시 "생각하면 가슴에 눈물이 찬다"고 딸과의 이별을 앞두고 침울해졌다.
강주은은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났는데 엄마, 아빠가 우리하고 합가 생활한 게 4번째다. 너무 세월이 빠르다"며 "지금 5개월 정도 있었다. 부모님이 10월에 다시 돌아오실 계획"이라 밝혔다.
강주은은 "이제 가시게 되니까 아무래도 제가 짐 싸는 거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부모님께 보내드릴 때 꼭 챙겨야 할 것도 있다. 아직 못 챙긴 게 있다. 고춧가루, 멸치도 사야 한다"며 어머니의 캐리어에 함께 짐을 싸기로 했다.
이어 강주은은 간편죽들을 챙기며 "캐나다에서 다양한 죽을 그렇게 쉽게 못 찾는다. 근데 너무 감사하게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팥죽, 녹두 닭죽, 전복죽도 있다. 이걸 챙겨드리면 나를 위로해주더라.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신 챙겨주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강주은의 부모님은 캐리어 3개에 짐을 쌀 예정이라고. 강주은은 "이렇게 짐을 싸는 이유가 제작진이 항상 엄마 옷차림을 궁금해하더라"라며 어머니의 패션 센스에 대해 언급했다. 핑크색 가디건에 핑크색 반지까지 맞춰 포인트를 준 어머니는 "100년도 넘었다. 어머니가 나한테 물려주신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주은의 어머니는 "우리 사위가 이거를 30년 전에 나한테 선물했다"고 최민수가 선물한 시계를 자랑했다. 강주은은 "결혼 초창기에 어머니께 선사해드리자 해서 샀다. 그게 너무너무 비쌌다"며 "이게 다이아몬드를 두 번 두른 모델이다. 그래서 이제는 단종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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