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남편 트럭 뒤에 매달려 가던 여성이 경찰에게 적발돼 제지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이유는 황당하게도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서였다.
광밍일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9시쯤 신장 지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이 소형 화물차 한 대를 멈춰 세웠다. 한 여성이 화물차 뒤에 위태롭게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었다. 운전자는 여성의 남편이었다.
당시 교차로에서 근무 중이던 교통경찰은 "화물차 뒤에 여성이 두 손으로 뒷문을 붙잡고 매달려 있는 위험한 장면을 발견했다"며 "즉시 차량을 정지시킨 후 여성을 안전하게 내려주었다"고 말했다.
운전자인 남편은 아내가 차량에 매달린 사실조차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사 결과,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남편이 차량을 몰고 떠나려는 순간 뒤에 매달려 뒤쫓으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차량 속도가 빠르지 않고 이동 거리가 짧아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차량 출발 전 주변을 확인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며 운전자에게 벌점 3점과 200위안(약 4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써니' 김보미, 시술 실패 후 결국 응급 수술..."움직일 수 없어 고통스러워" -
'중식여신' 박은영,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 입맞춤...영화 같은 결혼식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 -
박수홍 딸 재이, 한강서 연하男 와락 포옹에 '얼음'...18개월 광고퀸의 남다른 미모 -
'♥김국진' 강수지, 10년 묵은 약봉투 정리에 충격 "다 먹었다간 사람 죽겠다 싶을 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잠도 못 이룰 정도로 월드컵 나가고 싶었던 이동경 "명단발표 후 잘 잤다, K리그 경쟁력 보여주고파"[현장 인터뷰]
- 2.'선발 1위' 롯데, 페문강노허 한화 막을 수 있나 → 대전 전면전, 얼마나 재미있을지 감도 안 온다
- 3.[오피셜] '악! 최악 간신히 피했다'…키움 안우진, 오른쪽 이두근 염좌로 엔트리 말소 "큰 부상아냐, 10일 휴식"
- 4.'악! 방망이 던지기NO→공을 때렸어야지'…'10개 구단 유일 無홈런' 外人 브룩스, 결국 퇴출…'밀워키 1라운더' 히우라, 잔혹史 끊을까
- 5."당장 나가" 손흥민 망가뜨린 LAFC 감독, 대체 무슨 자신감인가..."이런 순간은 잠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