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연이은 SNS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그룹 신화의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결국 SNS 활동 중단을 예고했다.
김동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품에 들어가면 스레드를 비활성화해야 한다는 사실이 벌써부터 슬프다. 누구랑 떠들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SNS 비활성화가 계약 조건이다"라고 덧붙이며 활동 중단을 암시했다.
해당 발언은 최근 이어진 SNS 논란과 맞물려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앞서 그는 같은 날 오전 "멀쩡해 보이는 계정들도 선 넘는 경우가 많다"며 "박제하자. 서로 걸러낼 수 있게"라고 밝혀 악플러를 공개적으로 저격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나 약 10시간 뒤 계정 비활성화를 언급하면서 입장 변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갑자기 비활이라니", "계약 조건이 SNS 중단이라니 신기하다", "스레드 조용해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완은 최근 SNS 발언으로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지난 2월에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며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이어 지난달에는 과거 논란이 있던 MC딩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가 여론의 반발이 커지자 게시글을 삭제하고 "상황을 미처 살피지 못한 표현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동완은 차기 작품 활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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