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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분위기를 안방으로" 웨이브, 실감영상 서비스 도입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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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스포츠 생중계에 실감 화질·음향 기술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웨이브 관계자는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 시청자가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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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에 따르면 실감 영상 서비스는 2일 개막하는 2026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에 첫 도입된다. 이후 KLPGA와 KPGA 투어 전 경기에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의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한다. 스포츠 라이브 방송에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되는 것은 국내 방송·스트리밍 서비스를 합쳐 처음이다.

돌비 비전은 영상의 최대 밝기와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켜 육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수준의 영상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다양한 날씨 환경에도 필드의 미세한 색감 차이와 골프공의 궤적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배치해 실제와 같은 사운드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실감영상 서비스는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LG·삼성·안드로이드·애플TV 등 스마트 TV 전용 웨이브 앱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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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웨이브 플랫폼기술 그룹장은 "스포츠 중계의 본질은 현장의 감동을 시차나 왜곡 없이 전달하는데 있다"며 "돌비와 협력으로 웨이브만의 차별화 된 스포츠 시청 경험 제공해 팬들이 필드의 감동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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