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둘째를 낳은 '70억 CEO' 김소영이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소영은 산부인과에서 퇴원하면서 산후조리원에 입성하게 됐다.
김소영은 둘째 수동이의 이름에 대해 "아직 못 정했다. 이제 같이 지내보면서 이름 영감을 떠올려보겠다"면서 "병원 퇴원! 감사한 마음 가득"이라며 오상진과 함께 병원을 나섰다.
회사 대표로 성공한 김소영은 산후조리원에서도 일을 놓지 않아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영은 "엄마 건강 상태에 따라 아주 케바케겠지만 전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다이어리를 폈습니다. 가만히 있으니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조리원에서 지낼 3주에 대해 "지루할 수 있지만 신생아는 하루하루가 다르기에 전문가분들이 일주일이라도 더 봐주면 좋다"라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상진이 아까 나가면서 조기퇴소 금지라고 함(조리원 기간=주양육자의 휴식)"이라며 첫째에 이어 둘째 역시 주양육자가 남편이 오상진이라고도 밝혔다.
"주양육자의 어깨가 무거우신가봐요.."라고 걱정하는 팬에 김소영은 "저랑 수동이랑 여기 있으면 수아만 돌보면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방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이날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3일 오후 4시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2019년 첫째 딸에 이어 둘째를 맞이하며 한층 더 따뜻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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