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끊임 없는 삼성 라이온즈의 부상 악령. 캠프부터 시즌 초까지 지긋지긋하게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친 선수 자리에 들어간 선수마저 다쳤다.
옆구리 손상으로 이탈한 김성윤 대신 첫 선발출전한 김태훈이 햄스트링 이상으로 경기중 교체됐다. 김태훈은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7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태훈은 이태양을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올시즌 마수걸이 안타. 하지만 1루를 돌던 김태훈은 2루 진루를 포기하듯 주춤했다. 갑작스러운 왼쪽 허벅지 쪽 통증 때문이었다. 당연한 2루타라고 생각한 KIA 외야진이 3루쪽으로 송구를 하는 사이 절뚝거리며 2루에 도착했지만 김태훈은 트레이너와 상의 끝에 대주자 이해승과 교체됐다.
김태훈은 옆구리 3.5㎝ 손상으로 3주 진단 소견을 받은 김성윤 대신 하루 전인 7일 시즌 첫 콜업됐다. 진단 결과에 따라 콜업 후 단 2경기 6타석 만이자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 첫 안타를 끝으로 다시 말소될 위기에 처했다.
2023년 시즌을 앞두고 KT 위즈로 FA 이적한 김상수 보상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태훈은 일발 장타를 갖춘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다.
김태훈은 지난 가을야구에서 깜짝 장타력을 선보이며 삼성 돌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5경기에서 17타수6안타(0.353) 2홈런으로 맹활약 하며 올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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