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은 남편 박위가 사랑스러운 조카에 눈에서 꿀이 떨어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큰아빠는 왜 휠체어를 타고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조카를 보러 가기로 한 날, 박위는 "조카한테 '큰 아빠 큰아빠' 했는데 조카가 '응!'이라 했다"라 자랑했다.
송지은은 "큰 엄마도 해주지, 보고 싶다. 얼른 보고싶다"라며 조카를 보러 가는 설렘에 기뻐했다.
20개월 전 태어난 조카. 박위는 소중하게 아기를 품에 안았고 송지은은 "오빠가 아기 안고 있으니까 이상하다"라면서도 연신 사진을 찍어댔었다.
벌써 조카는 막 뛰어다닐 수 있는 어린이가 됐다고. 귀여운 조카를 맞이하기 위해 큰아빠 박위와 큰엄마 송지은이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다.
못 본 사이 너무도 큰 조카는 "큰아빠 어딨냐"는 말에 박위에게 인사하기도 했다.
송지은은 "나 누구게? 나 누구야?"라 했지만 아직 큰아빠라는 말을 못하는 조카는 '아빠'만 외쳤다.
조카는 "큰엄마도 먹고 싶다"라는 송지은의 말에 자기가 먹고 있던 과일을 건네고 큰아빠의 휠체어도 밀어주는 등 기특한 행동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은 박위는 지난 2024년 결혼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지만 꾸준한 재활을 통해 현재 상체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앞서 송지은은 자녀 계획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자녀 계획이 있다"면서 "저희는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사랑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한 감정일 것 같다. '우리가 아이를 꼭 낳아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기나 이런 건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지만 2세 계획은 있다"고 강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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