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44세에 벌써 갱년기 고백..."5살 子 졸업식날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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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5살이 된 아들 준범이 어린이집 졸업식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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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전성기는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지석진과 허경환, 홍현희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예뻐졌다"는 칭찬에 "(제)이쓴 씨도 아침에 보더니 옛날보다 거친 느낌이 많이 없어졌다라고 하더라"라면서 일부러 코를 '훌쩍' 들이마시는 시늉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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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에 허경환은 "준범이가 엄마 이렇게 예쁘게 입고 '슈룹' 하는 거 아냐"라고 하자, 홍현희는 "애는 건들지마라"라며 부채로 허경환을 툭 치는 찰진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에 허경환은 "뭐가 건드렸냐. 준범이 예뻐서 이야기 한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허경환은 "준범이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지 않았냐. 그 영상 봤다"라고 하자, 홍현희는 "다섯 살인데 무슨 초등학교를 가냐"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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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이제 5살이 된 준범이가 2년 다니고 어린이집을 졸업했는데 선생님한테 '감사하다' 하는데 너무 눈물이 나더라"라면서 준범이의 어린이집 졸업식 당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허경환은 "계속 울릴래 '초등학교 입학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했다"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갱년기다. 그 시기가 맞물렸다"라며 다시 한번 부채로 허경환의 얼굴을 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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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들이 유치원 졸업하고 이러면 눈물 난다"라고 공감 했고, 지석진 역시 "우리 애가 처음으로 '엄마, 아빠' 말고 다른 말 한걸 아직도 기억한다"라면서 20년이 더 지났어도 여전히 생생하 그날의 감동을 떠올렸다.

지석진은 "2살 때인가 신발을 신겨주는데'아빠, 엄마'만 하던 아들이 '이쪽도'라고 하더라"라면서 "아내가 눈이 딱 마주쳤는데,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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