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지역과 상생하는 구단, 포항스틸러스가 경북 지역 체육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나섰다. 축구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10일 포항제철중학교에서 "포항스틸러스-경상북도교육청이 함께하는 체육 교사 축구 지도법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스틸러스 U12, U15 지도자들과 선수 6명(조상혁, 이수아, 이헌재, 김범준, 윤대근, 조영준)이 일일 선생님으로 함께했다.
경북 지역 96명의 체육교사들이 체육복을 입은 채 인조 잔디구장에 모였다. 이들은 먼저 6개 조로 나눠 일일 선생님들에게 축구의 기본이 되는 패스와 볼 컨트롤, 드리블, 슈팅 등을 배웠다. U15 선수들이 각 조에 분포돼 시범을 보였다. 기본기 이후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적용 방법까지 익혔다.
포항제철중 학생부장 정봉무 교사는 "이 프로그램은 프로 선수의 전문성과 학교 체육을 접목해 학생 중심의 수업 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실시했다. 선생님들의 축구에 대한 체육수업 방향성을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매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스틸러스 김범준, 조영준은 "포철중 재학 당시 시범 선수로 이 행사에 참여했는데 올해 프로 선수로 다시 참여해 감회가 새로웠다. 항상 가르침을 받던 선생님들께 직접 알려드리는 입장이 돼 색다른 경험이었고, 보람도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포항스틸야드 잔디 교체에 따라 홈 8연전을 치르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16시 30분 FC안양과 K리그1 8라운드를 치른 뒤, 3일 후인 22일 19시 30분 광주FC와 9라운드 홈경기를 끝으로 홈 8연전을 마무리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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