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과즙세연에 먼저 공개열애 제안, 이렇게 사랑한 적 처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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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과 케이가 공개 열애를 선언하며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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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케이는 자신의 SOOP 채널에서 '케이 중대 발표'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는 케이와 과즙세연이 함께 출연해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 앞에 앉아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렇게 됐다. 예쁘게 사랑하겠다"며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지인 결혼식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나 8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설명하며 8개월째 열애 중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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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이번 공개 연애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세연이가 지난 8개월 동안 스토킹 등 좋지 않은 일로 힘들어하는 걸 옆에서 지켜봤다"며 "왜 우리가 이런 걸로 힘들어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내가 먼저 공개 연애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해 본 적이 처음이라 공개하고 싶었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여자친구가 스트리머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피해를 입을까 걱정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과즙세연은 "오빠가 그만큼 채워주면 된다"고 화답하며 굳건한 관계를 보여줬다. 케이는 향후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혀 연인으로서의 동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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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는 이어 "과즙세연이라는 타이틀은 중요하지 않다"며 "애교 많고 내 말을 잘 들어주며 때로는 성숙하고 때로는 아기 같은 모습이 좋다"고 애정을 전했다. 또한 "11살 차이가 나는 만큼 더 관리해야 할 것 같아 운동도 시작했고 피부과도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과즙세연 역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팬들이 연애하라고 할 땐 하라더니 막상 하니까 또 뭐라고 한다"며 "케이를 가져가지만 하자가 생길 수도 있다. 다만 술 관련 문제 같은 부분은 고쳐가면 된다. 그런 하자가 생겨도 반품 없이 고쳐 쓰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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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즙세연은 케이의 달라진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는 집과 차에서 담배 냄새가 심했지만 이사 후 많이 줄었다"며 "만났을 때 담배 피우러 간다고 하면 '담배야 나야'라고 묻는다. 그러면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 말미 서로에게 키스를 나누며 공개 열애를 마무리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2000년생, 케이는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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