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한그루가 코 성형 수술 당시를 회상했다.
14일 한그루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 얘기 방송에 나가도 돼? 노필터 매운맛 수다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그루는 7년지기 동네 언니들과 함께 솔직한 일상 대화를 나눴다.
이때 한그루는 과거 코 수술을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깁스도 떼기 전에 언니들이 갑자기 놀러 가자는 거다. 수술했는데도 너무 가고 싶어서 그냥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식당 가서 고기도 굽고, 애들한테는 비염 수술했다고 둘러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주변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 한그루는 "아무도 믿는 눈치는 아니었고, 다들 지나가면서 '저건 뭐지?' 이런 반응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심지어 그는 "앉아서 자야 해서 소파에 혼자 앉아 자기도 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함께 있던 동네 언니들은 해당 상황을 사진으로 남겼고, 한그루는 "언니들이 제가 이상한 모습이면 무조건 사진부터 찍는다. 거의 협박범 수준"이라며 유쾌하게 토로했다.
이어 언니의 휴대폰에 저장된, 코 수술 직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밥 먹으러 갔을 때 찍힌 사진인데, 식당 사장님이 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그루는 "코대가 없어서 살짝 높일까 고민하다 수술을 결정했다"며 당시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에 언니들은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루가 계속 한다고 하더라. 걱정돼서 실밥 뽑을 때도 같이 갔다"고 밝혔고, 한그루 역시 "지금은 잘됐다고 해서 다행"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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