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화려해진 메이크업 "지금이 가장 예뻐, 무르익은 열매 같다"(김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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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개그우먼 박미선이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자기애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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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줌마들의 우정! 디질 때까지 영원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미선과 김정난이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시작부터 분위기는 밝고 유쾌하게 흘렀다. 박미선은 진한 메이크업과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올드머니룩을 완성했고, "여기 땅 보러 왔다. 용인 쪽에 5만 평 땅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장도 직접 했다. 눈썹은 문신이 좀 빠졌다"고 덧붙이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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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내년에 환갑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요즘 60세는 60세도 아니다"라며 여유로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정난이 "이 얼굴이 어떻게 환갑이냐"고 칭찬하자, 현장은 한층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언제 가장 예뻤냐'는 질문에는 "지금이 제일 예쁘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박미선은 "예전에는 꽃처럼 예뻤고 지금은 무르익은 열매처럼 예쁘다"며 "아는 것도 많고 돈도 많고 지혜도 많다"고 말해 특유의 재치와 자기 확신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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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미선은 지난 2024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에 전념해 왔던바. 이후 박미선은 지난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복귀, 당시 "유방암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난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그냥 받아들이고 또 생기면 또 수술하고 치료하면 되니까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며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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