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1년에 한번 명품백 사줘"..행복한 부부생활 자랑(김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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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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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줌마들의 우정! 디질 때까지 영원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미선과 배우 김정난이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봄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미선은 유일한 싱글인 김정난에게 "6월에 수국 보러 가자. 거기 가서 아저씨들하고 즉석 만남 괜찮지 않냐"고 농담 섞인 제안을 건넸다. 이에 제작진이 "솔로는 한 분밖에 없지 않냐"고 묻자, 박미선은 "나도 거의 솔로다. 짝이 있다고 솔로가 아닌 건 아니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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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소신 발언도 이어졌다. 그는 "결혼은 교통사고 같은 거다. 언제 누구랑 부딪힐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며 특유의 현실적인 유머 감각을 드러냈다.

그러나 영상 말미에는 따뜻한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대목도 공개됐다. 제작진이 박미선이 들고 온 명품 가방을 언급하자 그는 "이거 페리가모다. 30년 정도 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결혼기념일 선물로 남편이 사준 가방"이라며 "1년에 한 번씩 명품백을 사준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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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이 "결혼 잘하셨다"고 말하자 박미선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미선은 쑥스러운 듯 웃어보였다.

한편 박미선과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미선은 지난해 유방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항암 및 방사선 치료 등 힘든 치료 과정을 견뎌냈다. 이 과정에서 박미선은 세 차례 삭발을 하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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