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한다.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열리는 가온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Kinderszenen)' 무대에 오른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장애 음악가와 비장애 음악가가 함께하는 통합 실내악 연주 단체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정기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특별출연 형태로 1부 무대 내레이터를 맡는다. 함께 뮤지컬 배우 김소현, 비올리스트 신윤 황도 무대에 참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무대에 함께 앉아 작품 낭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공식 행사에서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공연에 먼저 연락을 주고 참여가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송중기는 지난 2023년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을 알렸으며, 같은 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24년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그동안 두 사람은 야구 경기 관람이나 해외 일정 동행 등 사적인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나, 공식 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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