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금수저' 배우 이서진이 근검절약하는 습관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이서진, 고아성이 출연했다.
이서진은 밸런스 게임 '자기 관리에 돈 아끼지 않기vs옷 한 벌 사는데도 벌벌 떨기'에서 전자를 꼽았다. 그러자 절약에 대한 질문에 나왔고, 이서진은 "당연히 절약도 한다. 절약하는 게 집안 내력이다"라고 말했다.
두 진행자 엄지인, 박철규는 이서진의 금수저 집안 내력을 언급하며 의아해했고, 이서진은 "어른들이 아끼는 걸 어릴 때부터 봐서 절약이 생활화 됐다. 할아버지도 그랬고 아버지도 절약을 하셔서 저도 모르게 몸에 뱄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도 다 끄고 다니고, 집에 있을 때는 불을 하나 켜고 있다. 겨울에 난방을 거의 안 켜고, 여름에 에어컨도 잘 안 켠다. 전기세, 가스비에 신경을 많이 쓴다. 고지서를 꼼꼼히 체크하는 편"이라면서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게 부담스럽다"라고 강조했다. 엄지인은 "근검절약하는 모습이 굉장히 의외"라며 다시금 놀랐다.
한편 이서진과 고아성은 연극 '바냐 삼촌'으로 나란히 생애 첫 연극 무대에 오른다. 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인 '바냐 삼촌'에서 이서진은 주인공 바냐 役을, 고아성은 그의 조카 소냐 役을 맡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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