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임예진이 고가의 명품 시계를 구매한 뒤 남편에게 거짓말을 했던 일화를 유쾌하게 공개했다.
22일 김영옥 유튜브 채널에는 "성공한 부잣집 자식들 근황 대공개 | 재산배틀→따귀배틀까지…?? *구독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드라마 '부잣집 아들' 출연 배우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나눴다.
이날 김영옥은 임예진에게 "정말 말아먹을 X은 얘"라며 "시계도 롤렉스 금딱지를 사놓고 남편한테 가짜 샀다고 거짓말 했다"고 거침없이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임예진은 "로즈골드가 처음 나왔을 때"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화장대에 놔뒀는데 남편이 '이거 뭐야? 못 보던 시계가 있네'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색깔 이상하지. 가짜 시계야'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도 '진짜 색깔이 좀 이상하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러니까, 집에 와서 보니 색이 좀 이상하다'고 했다"며 능청스럽게 상황을 넘겼다고 전했다.
임예진은 "그 시계를 아직도 제대로 못 꺼내고 있다"며 "지금도 남편은 그 시계가 진짜인지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보석이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고 묻자, 임예진은 "나가도 된다"고 쿨하게 답하며 현장을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임예진은 1989년 최창욱 MBC PD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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