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이재원이 퓨처스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되찾고 있다.
이재원은 22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2군으로 내려오자 마자 문경에서 열린 삼우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이재원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올리고 있다.
1-1 동점인 1회말 1사 2루서 선발 이상규와 승부한 이재원은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2사 1루에선 삼진을 당한 이재원은 5회말 1사 2,3루서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었다. 이후 7번 강민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
6회말엔 1사후 초구를 쳐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박관우의 안타 때 3루까지 달렸고, 강민균 타석 때 더블 스틸로 득점을 했다. 1루주자 박관우가 2루로 달렸고, 포수의 2루 송구 때 홈을 파고들어 세이프.
8회말 1사 1루서 좌중간 안타로 1,3루의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대주자 서영준으로 교체되며 이날의 경기를 마쳤다. LG는 타선 폭발로 11대7로 승리했다.
지난해 상무에서 타율 3할2푼9리, 26홈런 91타점의 좋은 타격 성적을 올리고 돌아온 이재원은 KT로 떠난 김현수의 대체자로 떠올랐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2할6푼5리(34타수 9안타) 4홈런 6타점으로 장타력을 과시했던 이재원은 그러나 정작 정규시즌에 들어와서는 제대로 치지 못했다.
3루수 문보경이 허리 통증에 햄스트링 통증까지 이어지며 계속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이재원이 주로 대타로 나가게 되면서 타격 감각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경기 후반 중요한 상황에서 대타로 들어서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자신의 타격을 하지 못했다.
결국 12경기서 16타수 1안타, 타율 6푼3리의 극도의 부진에 빠졌고, 염경엽 감독은 타격 감을 되찾으라는 뜻으로 2군으로 내려보냈다.
당초 문보경이 수비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그 시기에 맞춰서 뛸 수 있게 2군에 내려가 타격감을 올리게 하려 했으나 너무 타격감이 떨어져 있다보니 조기 2군행이 결정된 것.
일단 내려가자마자 2경기 연속 멀티 안타를 기록하면서 좋아지는 모습이다. 2경기 9타수 5안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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