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김종국이 아내의 눈치를 보는 일상이 폭로됐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제발로 찾아 온 임대 멤버 후보… (Feat. 공명, 마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종국은 "'런닝맨' PD들이 임대 멤버로 공명을 굉장히 원하고 있다"라면서 즉석에서 공명 섭외에 나섰다.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 홍보를 위해 출연한 공명은 '런닝맨' 러브콜에 "연락드리겠다"라면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은밀한 감사'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4월 25일 첫 방송된다고. 이를 들은 김종국은 "나는 그런 거 신경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첫 방송 날이) 내 생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명은 놀랐고, 마선호는 "진짜 신경 안 쓰니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했다. 김종국 역시 "걱정하지 마라. 메시지도 하지 마라. 생일 챙기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했다.
이때 마선호는 "형님 생일날 다 같이 모이자"라고 제안한 뒤, "결혼하셔서 요즘 눈치 많이 보시더라"라고 했다. 당황한 김종국은 "내가 무슨 눈치를 보냐. 하고 싶은 거 다 한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자 마선호는 "촬영 끝나고 집에 빨리 안 가고 운동 다 끝난 뒤에 여기서 우리랑 수다 1시간 떨다 가셨다. 우리는 할 이야기가 없었다"라며 집에 늦게 들어가기 위한 눈치작전이라는 의혹이 더해지며 김종국의 현실 남편 모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해 9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사생활을 철저히 지켜왔던 만큼, 이날 공개된 소소한 일상과 주변인의 증언은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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