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 촬영 9일만 돌연 하차…블랙핑크 리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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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가 돌연 작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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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각) 미국 HBO는 카터가 인기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4 촬영 9일 만에 하차했다고 밝혔다.

HBO 측은 "촬영이 막 시작됐으나 마이크 화이트 감독이 창조한 캐릭터와 카터가 맞지 않았다. 현재 해당 캐릭터 재구성 및 대본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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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생인 카터는 '유령신부' '스위니 토드' '해리포터' 시리즈 등으로 이름을 알린 영국 배우다. 영란은행과 국제 통화기금의 간부였던 아버지, 윈스턴 처칠 총리와 오랜 친구였던 할머니, 스페인 외교관 출신인 외할아버지, 남작의 딸인 어머니 등 엄청난 가문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2022년 런던 도서관 최초의 여성 관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화이트 로투스'는 초호화 호텔체인 화이트 로투스에서 일주일 동안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태국을 배경으로 했던 시즌3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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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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