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김서현이 끝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는 휴식일인 27일 1군 엔트리 말소 현황을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는 투수 김서현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서현은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8이닝 동안 1승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지난해 한화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면서 33세이브를 거뒀지만, 올 시즌은 출발부터 불안의 연속이었다.
특히 지난 14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이닝동안 볼넷 6개와 사구 1개를 허용하며 3실점으로 무너진 충격 여파가 오래 갔다. 이후 3경기 연속 무실점은 했지만, 현재 한화 벤치는 김서현을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서현은 지난 26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문동주에 이어 7회초 팀의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1아웃 이후 볼넷을 내준 뒤 안중열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맞고 마운드를 물러났다. 한화도 최종 스코어 3대5로 지면서 이 홈런이 더욱 뼈아팠다. 김서현은 결국 2군에서 조정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SSG 랜더스도 부진한 베테랑 타자 김재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전격 제외했다. 올 시즌 중심 타선에 배치되며 지명타로 24경기에 출전한 김재환은 27일까지 타율 1할1푼(82타수 9안타) 2홈런 10타점에 OPS 0.462로 성적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주말 KT 위즈와의 3연전에서도 10타수 1안타로 침묵하자 결국 2군에서 다시 교정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KIA 타이거즈는 내야수 이호연을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현역 은퇴식으로 인해 특별 엔트리에 등록됐던 박병호 현 잔류군 코치를 말소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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