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인기 K팝 가수들과 협업한 바 있는 미국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31)이 미국 프로농구 선수 클레이 톰슨(36)과의 결별 사실을 밝힌 뒤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메건은 뮤지컬 '물랑루즈' 공연을 마친 뒤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 과정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훔쳤다. 팬들이 "사랑해"라고 외치자 그녀는 잠시 고개를 돌리며 눈물을 참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이 확산되자 동료 연예인과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앞서 메건은 공연 당일 자신의 SNS를 통해 NBA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인 톰슨의 외도를 암시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녀는 "가족들과 함께하며 관계를 이어온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일부일처제를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한다"고 적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또한 "농구 시즌 동안 그의 기분 변화와 태도를 감내하며 곁을 지켰다"며 "이번 일로 진짜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후 메건은 공식 입장을 통해 "관계를 끝내기로 결정했다"며 "당분간 스스로를 돌보며 평온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톰슨 측은 현재까지 관련 의혹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공식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같은 해 뉴욕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서 처음으로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또한 2025년 10월에는 함께 주택을 구입하며 관계를 이어왔지만, 최근 결별에 이르게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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