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힘들게 했던 모하메드 살라가 다시 손흥민의 라이벌이 될 수 있다.
영국 팀토크는 2일(한국시각) 독점 보도라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오랜 기간 공들여온 살라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독점 취재 결과, 리버풀의 아이콘인 살라가 현재 미국 무대로의 깜짝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매체는 '살라가 리버풀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그의 미래는 이번 여름 가장 큰 화두 중 하나가 되고 있으며, 사우디 클럽들은 이 대형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이 이집트 슈퍼스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가 이 논의의 중심부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MLS는 살라를 대서양 너머로 데려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특히 샌디에이고 FC가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모하메드 만수르가 공동 소유주로 있는 이 클럽은 이미 살라에 대한 동경을 분명히 드러낸 바 있다. 만수르 구단주는 올해 초 인터뷰에서 '전 세계 어떤 팀이라도 살라에게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러한 관심은 이제 막후에서 실질적인 영입 의사로 전환되었다'며 샌디에이고가 살라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만수르 소유주는 이집트계 영국인 부호다.
샌디에이고는 2023년에 창단한 신생팀이다. 2025시즌부터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해 곧바로 리그 강호로 급부상하고 있다. 창단 첫 시즌에 곧바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을 중도에 영입한 LA FC보다 순위가 높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지만 신생팀의 반전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부침이 심해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 샌디에이고가 살라를 데려오면 곧바로 반등을 꾀할 수 있다. 서부 콘퍼런스라 손흥민과 살라의 직접적인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다.
살라는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 리버풀의 배려로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수 있는 살라라 선수의 마음이 이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요소다. 팀토크는 '사우디와 미국 모두 매력적인 목적지로 간주되고 있으며, 그의 가족 또한 두 지역 중 어디로든 이주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 가족을 월드컵 기간을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있다. 살라의 가족은 이 기간 동안 미국에서 시간을 보내며 현지의 생활 방식과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우디가 줄 수 있는 장점과 미국에서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이 너무 다르다. 팀토크는 '사우디 프로리그가 막대한 재정적 혜택과 빠르게 성장하는 축구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는 반면, MLS는 상업적 기회와 라이프스타일의 이점, 그리고 리그를 대표하는 얼굴이 될 수 있는 기회라는 또 다른 매력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살라가 MLS로 이적한다면 손흥민과의 1992년생 라이벌리티가 주목받게 될 것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뛰고 있을 때, 살라가 있는 리버풀에 상당히 고통을 받았다. 2017~2018시즌 이후로 토트넘은 리버풀을 상대로 3승 1무 11패를 당했다. 11패 중에 하나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쓰라린 패배도 포함되어 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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