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김환희가 대학교 졸업 소식을 전하며 한층 성장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환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졸업했어요오. 다사다난했던 5년. 지나고 보니 모든 기억이 전부 행복이었다. 안녕 한양"이라는 글과 함께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양대학교를 상징하는 파란색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한 채 졸업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무대 조명을 받은 컷에서는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졸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벌써 대학 졸업이라니 대견하다", "아역 때부터 봤는데 시간이 빠르다", "차기작 기대된다", "뭣이 중헌디 졸업이 중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보냈다.
김환희는 지난 2021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전형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학교 다니면서 과탑을 한 번 해서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히며 학업과 연기를 병행한 성실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연기뿐 아니라 공연음향디자인에도 관심을 보이며 "배우가 아닌 스태프로 참여해 보니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즐겁다는 걸 알게 됐다. 언젠가는 음향감독으로도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고 새로운 꿈을 전하기도 했다.
2002년생인 김환희는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곡성에서 효진 역을 맡아 "뭣이 중헌디"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후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목표가 생겼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는 최근 ENA 드라마 '허수아비'에서도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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