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준비 중이다.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토트넘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사랑하는 놀라운 스타 영입을 위해 나섰다'고 보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데 제르비 감독은 이미 차기 시즌 토트넘 수비진 개편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토트넘 주장인 그는 해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하더라도 로메로가 떠날 수 있다고 판단하며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데 제르비 감독이 브라이턴 시절 좋아했던 선수와 재회할 수 있도록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얀 폴 판 헤케는 올 시즌 브라이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다. 데 제르비는 판 헤케를 직접 지휘한 바 있다. 토트넘은 올여름 그를 북런던으로 데려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데 제르비 감독은 25세의 그를 올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꼽고 있다. 첼시와 리버풀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데 제르비의 연결고리로 토트넘이 유리한 위치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데 제르비를 소방수로 깜짝 선임하며, 강등 위기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리그 17위, 아직 강등 위협이 남아있으나, 최근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다. 토트넘이 EPL에 잔류한다면 영입도 적극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포지션 중 하나는 센터백이다. 로메로를 비롯해 라두 드라구신, 미키 판더펜까지 떠날 수 있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새로운 센터백을 물색 중이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판 헤케다.
판 헤케는 브레다에서 프로 데뷔 이후 2020년 브라이턴으로 이적했다. 이후 헤이런베인, 블랜번 임대를 거쳐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브라이턴의 일원으로서 활약했다. 데 제르비 감독도 판 헤케를 브라이턴에서 직접 지도해본 바 있다. 수비 시의 빠른 스피드와 날렵한 기술, 정확한 패스 등이 장점이며, 중앙선 부근에서 적극적인 차단으로 공격 기회를 만드는 등 데 제르비의 강력한 압박 축구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여러 차례 선보였다.
다만 판 헤케 영입이 쉽지는 않다. 첼시, 리버풀 등이 관심을 보였기에 설득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데 제르비 감독이라는 협상 카드가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토트넘의 올 시즌 잔류 성공 여부가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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