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30년간 소장해온 샤넬 빅백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어버이날 기념 홍천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황신혜가 가족, 친구와 함께 홍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여행 중, 황신혜는 커다란 샤넬 빅백을 옆에 두고 앉아있었고, 이를 본 친구는 "가방 진짜 오래됐는데 언젠지 기억이 안 난다"라고 오랜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황신혜는 "가방 산지 한 30년 됐나 보다. 그런데 요즘 샤넬에서 이거보다 살짝 작게 비슷한 디자인으로 다시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가방을 오랜만에 꺼내 들었다며 "몇십 년 만에 보는 유물 같은 느낌이다. 너무 예쁘다"라며 "너무 커서 자주는 못 들었지만 요즘 다시 비슷한 디자인이 나오니까 다시 꺼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와 함께 같이 나이 먹어가는 거다"라며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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