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스널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 SNS 게시글과 사진이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식 계정 SNS에 14일(이하 한국시각) 올라왔다.
도르트문트 U-21 팀은 13일 영국 하이위컴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인터내셔널컵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를 1대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번 정상 등극은 독일 클럽으로서 훌륭한 성과이며, 그들은 이 순간을 아스널을 조롱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도르트문트 구단은 공식 SNS에 "우리는 코너킥 득점 없이 방금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다"는 글과 함께 우승 세리머니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자신보다 더 위대한 클럽을 조롱하는 것은 정말 악랄한 짓이다' '아스널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보다 훨씬 더 거대하고 뛰어난 클럽이다'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선두아스널은 2004년 이후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2위 맨시티에 승점 2점 앞서 있다. 아스널의 이번 시즌 주요 득점원이 세트피스였다. 놀랍게도 리그 68골 중 21골(31%)이 정지된 '데드볼' 상황에서 나왔다. 도르트문트 구단이 이번에 올린 게시물이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널을 겨냥했다는 걸 금방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전혀 개의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매체 트라이발풋볼은 평가했다. 아스널은 남은 번리전, 크리스털 팰리스전을 모두 승리하면 자력으로 22년 만에 리그 정상에 등극한다. 맨시티는 본머스전, 애스턴빌라전을 남겨 두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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