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전준우가 7번으로 가야 이상적인 타순이라고 김태형 롯데 감독이 밝혔다.
김 감독은 15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타선 고민을 털어놨다. 투수들이 아무리 잘 던져도 점수를 내지 못하면 결국 끌려다니다가 힘들게 질 확률이 높다고 짚었다. 그리고 젊은 선수들이 치고 올라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베테랑 전준우가 중심 타선에 서는 상황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1986년생 전준우는 올해 40세 시즌이다. 시즌 타율 2할4푼1리로 낮은 편이지만 최근 10경기 타율은 3할5푼5리로 뜨겁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전준우(좌익수)-한동희(3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장두성(우익수)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최근 슬럼프인 윤동희가 제외됐다. 윤동희는 주중 NC와 3연전 내내 무안타. 이날 1군 복귀한 한동희가 바로 6번 배치됐다. 한동희는 시즌 타율 2할3푼3리 부진했다. 지난 4일 2군으로 내려갔다. 퓨처스리그 2경기 연속 홈런을 치고 돌아왔다.
김 감독은 "나승엽이 들어오고 그다음에 한동희 들어오고 이제 윤동희가 컨디션이 괜찮다고 하면 전준우는 한 7번 정도 편안하게 치는 편이 바람직하다. 제일 고참이 4번을 치는 상황은 지금 후배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결국 한동희가 살아나야 한다. 한동희는 지난해 퓨처스리그 100경기 타율 4할에 27홈런을 폭발했다. 큰 기대를 안고 2026시즌을 맞이했지만 아직 잠잠하다. 1군에서 고전하다가 퓨처스리그에서 자신감을 얻고 올라왔다.
김 감독은 "당분간 내보내 보겠다. 좋아지면 더 좋고 조금 안 좋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한다"며 한동희를 응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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