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가 결혼 1주년을 맞아, 경제적 자립 의지를 드러냈다.
15일 '니 얼굴 은혜씨' 유튜브 채널에는 '은혜씨와 영남씨의 1주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결혼 1주년을 기념, 운영 중인 카페에서 기념 행사를 준비했다. 나란히 결혼 반지를 낀 채, 가족이 준비한 간이 무대에 올랐다. 무대 앞에는 카페 손님, 가족 등이 자리했다.
서은혜는 "저희가 결혼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 저는 엄마 아빠로부터, 신랑 조영남은 시설로부터 독립해서 함께 잘 살고 있다. 돈을 벌어야 했다. 그래야 우리만의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함께 카페를 차렸다. 저는 카페 작업실에서 그림 주문을 받고 남편은 커피 주문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잘 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다. 결혼 1주년을 맞이해 경제적 자립을 선포한다. 향후 동료 작가와 함께 평생 예술로 먹고살 수 있는 발달장애 예술인 표준 사업장을 만들 것"이라면서 "부모가 저희의 삶을 평생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서은혜는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작가 조영남과 결혼식을 올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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