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도 손흥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LA FC),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뮌헨) 등이 포함된 26인 명단을 공개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도 이후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10인의 MLS 슈퍼스타를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은 MLS를 전 세계에 알린 꽤나 훌륭한 홍보의 장이었다. 당시 36명의 MLS 선수가 11개의 서로 다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했으며, 22개 클럽이 카타르 무대에 최소 한 명 이상의 선수를 배출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이었지만, 이번 여름 MLS는 50명이 넘는 선수들이 본선 무대로 향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한층 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며 MLS의 세계적인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주목했다.
MLS 슈퍼스타 중 월드컵에서 제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 중 하나가 손흥민이다. 매체는 '손흥민이 현재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우려를 보내면서도 "하지만 그는 여전히 훌륭한 축구선수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명실상부한 슈퍼스타'라고 언급했다.
또한 LAFC에서의 아쉬운 득점력이 월드컵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매체는 '손흥민은 소속팀인 LAFC에서보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그를 연계 플레이어보다는 순수한 피니셔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피니셔' 역할을 맡은 손흥민은 월드컵에서도 통하는 실력이라는 게 이미 수차례 증명됐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이미 손흥민은 득점포를 터트린 적이 있다. 골닷컴은 '손흥민은 과거 2018년 독일전을 비롯해 국가대표팀을 위해 수차례 극적인 골을 터뜨려 왔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도 그때의 마법이 다시 한번 재현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과 함께 MLS에서 기대하고 있는 또 다른 슈퍼스타는 단연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2022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더 이상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MLS 역사상 최초의 백투백 MVP를 수상했다. 아르헨티나가 제출한 월드컵 예비 명단 55인에도 포함됐다.
골닷컴은 '재미있게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메시의 월드컵 출전이 100% 보장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과 메시 모두 올여름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뛰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희박하게나마 존재한다고 거듭 언급했기 때문이다. 비록 진지하게 받아들여진 시나리오는 아니었지만, 이제 그 우려는 완전히 사라졌다. 예기치 못한 돌발 변수가 없는 한, 메시는 이번 여름 경기장을 누빌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이끄는 만큼 전진할 것'이라며 아르헨티나의 성공을 위해선 메시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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