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섭 떠난 KCC 수석코치, 김도수 해설위원으로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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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부산 KCC가 김도수 전 해설위원(35)을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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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석코치 선발은 지난 주 이규섭 전 코치가 원주 DB의 신임 감독으로 발탁되면서 수석코치 수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김도수 수석코치는 2004년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를 입단했다. 이후 부산 KT(현 수원 KT)를 거쳐 고양 오리온에서 선수생활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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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고양 오리온 코치를 시작으로 부천 하나원큐(WKBL),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지도자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tvN SPORTS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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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KCC는 이상민 감독-김도수 수석코치-신명호 코치 체제로 선수단을 이끌게 된다.

구단은 "김도수 수석코치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세밀한 지도력이 팀에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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